언제나 그랬던거 같다. 밉다가도 그 사람이 상황이 안좋아지면..왠지 축은지심이 생기는
이 모순된 상황. 나도 사람인데 정말 미우면 그 모순된 상황조차도 일어나진 않겠지만..
회사동생이 때론 여우같게 행동을 해서 그닥 좋아하진 안았지만 겉치레로라도 잘 지냈다
하지만 오늘..그 마음이 흔들였다. 친정아버님의 아프다는 소식과, 육아에 신경써야하는데
직장을 다녀야하는 사정..휴...나또한 겪을 수 있는 사정이기에 더 마음이 흔들렸다.
이야길하면서 살짝 눈가에 이슬이 살짝비춰지는데..엄마가된 마음과, 자식된 마음 그 중간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이 짠하기만 했다. 왜 그렇게 미워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
사랑과 미움, 행복과 이별, 미덕과 이기심... 모두를 하나로된 마음됨으로 평온함을 갖고싶구나.
4월에 걸맞지 않은 차가운 바람이 힘든 내마음에 더 싸늘하게 느껴지는구나...






> 


최신
이전



















나를 찾아서
^^일마레님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평온만 하다면 그 평온마저도 지루하다고 또 느낄수
있을테니까요...한수배우고 갑니다.~
답글
일마레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