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이된 둘째
요즘 계속되는 늦은귀가
통금시간을 정해놨는데
꼭 조금씩 어긴다
전화를 걸어도 잘 받질않는다
아빠가 문자를 보내도
내가 문자를보내도 답이없다
어제는 정말 벼르고벼르고 벼르다
마구마구 혼내고 마구마구 소리쳤다
핸드폰은 왜?받지않느냐
전화는 왜? 받지않느냐
옷차림은 그게뭐냐?
화장은 왜? 하느냐? 등등
그동안 모아두었던 화를 다 뿜어내면서
눈물이 쏙 빠지게 혼냈다
남편하고 저는 저녁에 열이받아서 마구마구 혼내고 소리치고
둘째는 둘째대로 억울하다고 하소연하고
밤문화를 누리고 다니지않는다는건 알지만
밤거리를 무서워하지않는것같아서 경고 차원에서 조용하게 작게 타일러도 될걸
일부러 우리부부는 크게 오버해서 과하게 혼냈다
자식단속하기 참 힘이드네요
제가 솔직히 힘이딸려요
그래서 남편을 동원한겁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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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자꽃
따님이 대학생이 되었으면
경고차원에서 타일르는것은 좋지만
충분히 알아들을수있는 나이니까
조용히 대화를 하는게 좋을것 같군요
현순님 따님이니 충분히 잘해나갈수 있으리라 믿어요
답글
현이
아무래두 신입생이다 보니 더 그런것 같으네요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