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더 참자.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3-10 13:30

조회수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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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에서 화가 나서 싸울뻔 했네요.

사무실 인계 인수에서 문제가 발생했었어요.

그런데 인계를 받은 사람이 지금 2주가 지났는데도 오늘까지도 다른 사람들하고 밥 먹고 있는데 그 자리에서까지 큰 소리로 그 얘기를 합니다.

그런데 저도 억울한데 말안하고 참는 것이거든요.

선배라서... 그리고 나중에 관계 어색해질까봐.

그런데 오늘은 정말 밥 먹다가 참을 수 없을뻔 했습니다.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일은 그 사람이 지고 가야할 일입니다.

그런데 왜 그일을 계속 저하고 연관시키는지...

한두번은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지금은 저도 옆에서 건드리면 폭발할 것 같습니다.

아무말 않고 밥 먹다가 체할 뻔 했습니다.

남편한테 얘기하면 또 바보 같이 왜 참았느냐, 한마디 너도 해라... 라고 오히려 화를 내니 말도 못하고...

여기다 글을 쓰면서 참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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