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린 눈 비비고...

글쓴이 진백맘

등록일 2009-02-11 23:56

조회수 2,2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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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어찌 흘러갔나몰라요.

요즘 사무실 분위기 심상치않아요.

1,2월 매출이 안좋은 달이라 그런지 울사장님 계속 사무실 직원들 근무상태 체크하시네요.

흐미 진짜 미치겠어요.

없는 일도 만들어내야하긴 하지만 요즘 일이 많아요.

매입,매출이 아니라 연말정산등 기본적으로 해를 넘기고 새해를 맞이하며 해야할 일들이 많답니다.

더불어 어음부도건들이 어찌나 많은지..

거기다 며칠전에는 어음 분실건도 생기고...

거래처에서는 돈을 안주어 맨날 전화해서 언제 주실건지 독촉전화까정...

정말 머리아프고 눈 빠질려고합니다.

직장 다니니까 참 많은 일들 겪네요.

진짜 요즘 경기가 어려운가봐요.

거래처들 부도나는곳도 많고, 수금 안된다고 돈 안주는 곳도 많고..

그나마 급여라도 제때 받아 다행이다 싶어요.


이렇게 사무실에서 지치고 집에 와서는 아이들 먹이고 씻기고, 숙제 봐주고, 아이들 기분 풀어주어야하고.

신랑은 맨날 늦고...

3월까지는 자격증 시험이 있어 맨날 독서실에서 새벽 1시에 오네요.

신랑도 고생하는 관계로 모라고 말도 못하고..

어여 3월이 지나갔으면 좋겠네요.


이야밤에 저 넋두리 퍼붓고 갑니다.

피곤해서 두눈이 감깁니다.

어여 가야하는데 잠시 둘러보고 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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