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안되요

글쓴이 스테파노맘

등록일 2009-02-11 23:04

조회수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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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젼을 끊겠다고 결심을 했는데...

그래서 코드도 다 뽑아 놓았더니, 남편이 심심해 못살겠다며 기어이 다시 텔레비젼을 켜네요.

특히 오늘은 이란전 축구가 있는 날이라 집이 떠나갈 듯 소리를 지르며 난리가 났네요.

자기가 골을 넣었어도 이렇게 기뻐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옆집 사람들 안놀랐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저 꿋꿋하게 텔레비젼 끊습니다.

텔레비젼 끊는 것은 쉬운데... 이놈의 야식 끊기가 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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