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내미는 이제 4학년이 되는데도 책 읽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제가 잠자리에서 읽어주는데...
이건 또 열심히 들어요.
방학때는 1시간 이상 듣는 때는 많아요.
어느 날을 2시간도 듣지요.
제가 자청해서 시작한 일이지만, 요즘같이 힘든때는 읽어주면서도 잔소리를 하네요.
이제 그만 읽자, 네가 읽어라...
책 읽어주는 효과의 가장 큰 측면이 엄마와의 정서적인 교감이라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특히 남편이 노느라고 늦게 들어오는 날은 괜히 심통 부리면서 읽어주네요.
그러면 사실 아무런 효과도 없는 건데...
매번 아들에게 미안하다고만 하네요.
매일매일 반성만 하고 실천은 안하는 불량 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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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백맘
4학년 아들 책읽어주는 엄마라...
불량엄마가 이러면 전 몹니까..전 불량엄마축에도 못 끼겠네요ㅕ..ㅋㅋㅋ
신랑들이 이런 맘 이해해주고 도와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울신랑님도 자기만 맨날 힘들다고 아이들에게 나몰라 할때 많아요..
답글
화니맘
스테파노맘님은 불량엄마 아니시고 좋은 엄마시네요^^
저도 잠자리 들기전 아들들에게 30분정도 동화책을 읽어줘요..
넘 좋아하 하죠..ㅎㅎ!!
답글
날씬이
많이 이해가되네요
남편은 일하는것도 아니고 노느라고 ㅜㅜ
저 같아도 짜증낼것같네요 ㅎ
그래도 책도 읽어주고 ㅎ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