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일이라는 것은...

글쓴이 레모네이드

등록일 2009-02-02 14:59

조회수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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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아는 아이의 아빠가 교통사고로 어젯밤에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입에서 헉..하는 소리가 나더군요.

아이들이 우리 아이와 같은 3학년 1학년입니다.

아... 가정 형편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또 그닥 좋은 것도 아닌.... 남편이 혼자 벌어서 살고 있었는데.


또 아이들이 얼마나 잘생겼는데요.

모델 제의도 많이 받구요.


그 아이들 엄마...

오늘부터 아이들이 있는 학교에 사서교사로 파트타임으로 일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참, 밤새 안녕이라고...

교통사고라서 처리가 복잡한가봐요.

가해자, 피해자 가려야 하고... 뭐 그렇다네요.


남편에게 전화해서 한마디 했네요.

자기가 오래 잘 살아야지 아들이 행복하지 않느냐고...

술,담배 좀 줄이하고 하는데도 말을 안들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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