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상회 있었어요

글쓴이 꼬꼬댁

등록일 2009-01-22 23:08

조회수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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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같은 라인에 살지만

반상회를 안하면 얼굴보기가 정말 힘들더라구요.

특히나 겨울 방학이다보니 집에서 꽁꽁 지내나봐요^^

그래서 반장이 부녀회 선물도 나눠줄 겸 얼굴보자고

반상회를 연다네요

늘 참석하는 사람만 참석하고...

그래도 오늘은 반장집에서 맥주까지 준비해서

분위기가 화기애애했네요

저도 2시간이나 앉아있으면서

가끔 맥이 끊기긴 했지만

어찌 지내는지 소식들을 전했지요.

저층사람들끼리 고층사람들끼리

서로 왕래가 없다보니 처음 보는 얼굴도 있다니 참 우습죠

11층은 늘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면서 10층이모 얼굴도 처음 본다네요

참나... 아래 위층간에도 얼굴 제대로 보기 힘드니...

서로 바쁘게 살아가다보니...

자주 반상회를 열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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