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래희망

글쓴이 해피

등록일 2009-01-21 20:34

조회수 2,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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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은 장래희망이 뭐 이리 쉽게 바뀌는지...

처음에는 선생님-카레이서-프로레슬러-요리사-가수---

가수라고 한지가 1주일 밖에 안됐는데, 오늘은 만화가로 꿈을 바꾼다네요.

그러면서, 허락해 달라고 하네요.

언제는 허락을 안했나?


사실 제 맘에 드는 희망은 선생님이네요...

그런데 무엇을 하든 좀 싹이 보여야 할텐데, 만화도 매일 졸라맨만 그러면서...


방학 숙제를 하라고 했더니만, 만화부터 그려야 한다고 설쳐대니, 오늘도 일기 쓰고 자기는 글렀나봅니다.


방학동안 간섭을 안하려고 도 닦고 있었더니, 이제 개학도 해야 할텐데 밀린 일기도 걱정이네요.

이제 개학하면 매일 벌청소 해야 할 것 같네요.

울 아들 없었으면 학교 청소는 누가 했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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