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었다, 잠은 잘 잤다..

글쓴이 가수아들

등록일 2009-01-17 17:04

조회수 1,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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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요즘 가요에 빠져서 살아요.

장래 희망이 가수라나요..

그런데 저의 아들이 노래를 못부릅니다.


그런데 어제는 자기가 곡을 썼다면서 들려주겠다고 하더군요.


곡목이  '이젠 널 만나야 할 시간'

뭔가 잔뜩 기대를 했지요.


 널 만날 생각을 하면 너와의 추억이 떠올라... 이렇게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아,,, 이 녀석이 이런 쪽에 재주가 있구나... 그래 이쪽으로 키워봐?


이렇게 부풀어 있는 엄마에게 들려주는 그 다음 가사.


밥은 먹었다, 잠은 잘 잤다, 세수도 했다, 옷도 입었다.

이제는 널 만날 시간이 왔다...


이러고 있네요.


알고 보니 대성의 '날봐 귀순' 이 곡을 따라 한거더라구요.


엄마의 꿈이 순간 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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