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시엄니 고생하시네요..에공~~

글쓴이 진백맘

등록일 2008-12-30 10:18

조회수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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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하는 관계로 아이들 방학동안 시댁에 맡겼어요.

어제 전화 드렸더니 아버님 일갔다오셔 혼자 저녁 드신다고하시더라고요.

그제 시이모님 오셨는데 시이모님이랑 시어머님이 나이차이가 많이나 시이모님 딸이 이제 중학생

된답니다.

그리고 시골에서 놀러오셨는데, 딸아이가 롯데월드 가자고 그래서 어제 롯데월드로

모두들 출동했나봐요.ㅎㅎㅎ


오늘 아침에 전화 드렸더니 시엄니 몸살 나서 아침도 안먹고 아이들이랑 누워있다고 하시네요..

젊은 이엄마가 데리고 다녀도 힘든데...

나이 드신 시엄니 아이들 데리고 다닐려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안봐도 눈에 훤하더라고요..

아이들은 너무 재미있었다고 난리고요.ㅎㅎㅎ

울딸은 놀이기구 타니까 무서웠는데 그래도 재미있었다네요.

그리고 범프카도 탔는지 자기가 운전도 했다고 좋아하고요..

아들도 재미있었다고 하고...

이엄마가 못해주는걸 시엄니가 해주셨네요.


죄송하기도 하지만 아이들과 이렇게 놀아주시니 넘 고맙네요.

어여 시엄니 기운 차리셔 아이들과 잘 지내시길 바라네요..

오늘도 모두들 홧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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