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베토벤 바이러스 마지막 2회를 보았어요.
스페셜 빼구요.
갑자기 너무너무 슬퍼서 엉엉 우니까 우리 신랑 왜 그러느냐고 묻는데...
할말이 없어서 "인생이 슬프다 정말~"
저도 그 얘기가 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슬프더라구요.
베토벤바이러스를 보면 이토록 훌륭한, 아름다운 클래식을
내가 왜 여지껏 이해못했나 하는 점도 아쉽고...
나이 먹어가는 것도 서럽고 (ㅋㅋㅋ)
암튼 너무 아름답고 좋아서
괜시리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래도 잘 땐 눈물 다 닦구 자야겠죠.ㅎㅎㅎ
미즈님들도 편안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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