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맘때쯤되면 스믈 스믈 기어오르는 남편의 역마살 아닌 역마살이 있으니,
바로 낚시.
집앞이 바로 바닷가라는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놓친고기가 더 크다,,,라는 말을 온~몸으로 절절히 보여주고 계시는 우리 남편.
낚시를 아예 못하는 사람이면 요렇게 놓친(?)고기에 미련을 두지 않으나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ㅋㅋ 울 남편,, 아주,,,,,,, 낚시때문에 코피 터지지싶네요.
오늘은 오후부터 저녁까지 아이들 데리고 조금 바삐 움직여서,,,,,,
저녁때 조금 빨리 잔다 싶었더니
아이들하고 마눌님 자니,,,,,,스르륵,,,,,, 챙겨입고 그분 만나러 가신거 있죠.
예전에야,,,, 밤에 남편이 없어지면(ㅎㅎ 이런경우가 여름밤이면 늘상이였죠....)
걱정해서 전화를 바리 바리 했겠지만,,,,
결혼 8년차로 넘어가니,,,, 의례 낚시 갔겠거니 하게되네요.
지금도 신발장에,,,,,낚시 도구통을 보니,,,
또 갔네요..ㅋㅋ
조금있음 슬그머니 들어오겠죠..ㅋㅋ
어쩌겠어요.. 자신의 유일한 취미인것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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