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동네 수다언니 멤버들과
이마트에 갔다오는길에
동네 아주 작은 백반집
손님은 많은집이네요
호기심에 한번 들어가봤어요
갔더니 식탁도 나무가 통으로 되어서
넘 정겹고 의자도 넘 내 스타일~~~~
반찬도 그날 그날 다르다고 하더군요
반찬도 셀프~~~
오늘의 메뉴는 돼지고기 양념
마늘쫑,아삭이 고추,상추, 볶음맛있는 김치
오이미역냉국,젖갈류
밥 먹고있는데 옆테이블로 한무리에 사람들
다 먹고 갔는데 보니 참 가관이더군요
고기는 리필되어서 먹었는데 남기고
밥도 네사람이 한공기씩해서
반틈씩 사이좋게?? 남기고
반찬도 먹을만큼만 덜지 아주 듬뿍 퍼다가 남겨놓고
넘 아까워서 한마디 했네요
"참 사람들이 넘 한다"고요
아주머니도 한숨을 쉬며하는말
"살림하는 사람하고 안하는 사람의 차이라고 "
넘 아까운데 아주머니는 위생상
남은 음식을다 버리는데 ㅠㅠ
큰 대접으로 한그릇이 나오네요
기왕에 먹을거면 그냥 두공기로
네명이서 나눠먹었으면 음식 쓰레기도 줄고
아주머니도 속상하지 않았을거 같은데
사람들 맘이 다 우리들 맘같지가 않더군요
음식을 넘 많이 남기는 그 여자들
참 생각이 넘 멀리 이사간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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