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수덩어리 신랑,,ㅡ.ㅡ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08-06-21 02:26

조회수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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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막 신랑이 들어왔네요,,


지금 시간이 새벽 2시 23분,,ㅠ.ㅠ

완전 불탄 감자처럼 새빨개져서는 술냄새 푹푹 풍기며 들어왔어요,,

에효`,,

그래두 집에 찾아온게 용하다~용해,,ㅎㅎ


거래처 사장님이랑 다른 직원이랑 해서 술을 마셨다는데,,

이거원,,,ㅠ.ㅠ

술이라도 잘 마시는 사람이면 모르겠지만,,,술이 좀 약하거든요,,ㅋㅋ


주량도 약한 사람이 소주 2병 마시고 들어왔다눈,,ㅠ.ㅠ

길바닥에서 안 퍼진게 천만 다행이라눈 생각이 들어요,,


술 만땅 취해 들어와서는 간단히 씻고 아이스크림 하나 꺼내 물고

텔레비젼 보는 신랑님,,

술 취하셨으면 그냥 주무삼~~~,,,ㅋㅋㅋ

요러고 구박했드니,,,

자꾸 구박하면 아이들 깨워버린다고 협박아닌 협박을 하네요,,ㅠ.ㅠ


이 새벽에 헉~소리 나게 만들어요,,내참,,,

그나마,,오늘은 출근 안한다고 하니까 하루종일 또 자게 생겼어요,,

이 웬수 덩어리 신랑님,,

술 깨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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