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얼굴의 아이엄마,,

글쓴이 주주마미

등록일 2008-06-19 09:23

조회수 1,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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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참,,

아침에 큰아이 학교 등교때문에 아파트 내려가서 바로 횡단보도 앞까지

배웅하고 들어오는데,,

아파트 현관입구에 어린이집 차 기다리는 아이들과 엄마가 있더라구요,

전 엘리베이터 기다리고 있는데,,


그중 두아이가 서로 장난치듯이 놀고 있는데,,

거기 엄마가 막 열을 내더라구요,,

보니까 한아이가 자기 아이 발을 찼다면서,,,

하는말이,,,


" 너 뭐야?,,왜 애를 발로차니??,,이상한 애네~너 진짜 웃기는애구나~",,,

기타등등,,

요러고 다른 아이에게 면박을 주고 있더라구요,,

솔직히 둘다 똑같이 장난치고 있더만,,제가 봤거든요,,^^


아이들 나이가 많아봤자 6살,,,한 4~5살 정도 보였어요,,

막 자기애 건드렸다고 다른 아이를 구박하더니만,,

잠시 슈퍼에 들렀던  아이 엄마가 돌아오자,,

급방긋~웃는 얼굴로 그 다른 엄마랑 대화를 하네요,,내참나,,,

그러면서 구박했던 그 아이 머리도 쓰다듬어주고 무지 가식적으로 이뻐하는,,,

ㅎㅎㅎㅎ

두 엄마가 서로 아는 사이이고,,,,친해 보였어요,,

그런데 엄마가 없을때는  아이한테 비꼬듯이 말하다가 엄마 오니까 무지

친절하고 상냥한 아줌마로 돌변하더라구요,,

ㅋㅋㅋ,,,

두 얼굴의 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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