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같은 딸...

글쓴이 비밀의 화원

등록일 2008-06-18 19:18

조회수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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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딸이 지금 제주도에 가 있거든요.

제주도에 비가 많이 온다고 해서 걱정이 많아서

문자를 보냈어요.

'점심은 먹었니?

제주도에 비 오니?

많이 와?'


저희 딸의 답변 문자

'응'

비가 온다는 건지, 점심을 먹었다는 건지...

다른 집 딸들은 다정하던데...

저희 딸은 너무 남자 같아요.


가끔은 편한데...

오늘 같은 날은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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