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4시쯤에 비가 엄청 심하게 내릴때쯤
비에 젖은 생쥐처럼 돌아왔길래
얼른 옷 벗겨 목욕시키고,
하룻밤 못 본 동안 있었던 일 이야기 하고,
잠깐 자기방에 들어가더니 침대에서 잘려는 것을
억지로 저녁 먹더니
6시 40분경부터 자 버리네요.
집 떠나 고생했는지 가져간 옷들은 죄다 젖어있고,
어제밤에 잘 잤다고 하더니
아무래도 집만은 못했나보네요.
저렇게 자면 아침까지 잘것 같은데
저녁은 조금만 먹일것 그랬나 후회가 되는군요
아이 오면 이야기할것 많았던 철없는 엄마인 저는
또다시 혼자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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