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텃밭에서 상추와키커리로 쌈밥을 해먹으려고 준비를 하고 오는길에
동네 할머니께서 고추밭에서 풀을 메고 계시기에
점심 드실때 드시라고 야채를 드리니 이빨이 없어 드시질 못하신다며
젊고 건강할때 많이 먹어라고 하시드라구요
집으로와서 점심준비를 하는데 할머니께서 이빨이 없어
못 드신다는 말씀이 생각이나 딸에게 양반죽을 갔다드리고 오라고
심부름을 보냈는데 아이의손에 수박을 몆조각 보내셨네요
그냥 드셔도 되는데 저희집 아이가 많으면 생활비도 많이 든다며
할머니들이 그냥 드시는법이 없네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과 나누는 기쁨을 할머니에게서 배웠네요
나의그릇을 채우기보다 다른이의 그릇이 혹시 비어있지 않나
살피며 살아가야 겠습니다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