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처녀

글쓴이 김진희

등록일 2008-06-14 20:59

조회수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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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자꾸 선도 안보고 시집을 안가고 있으니깐

무슨 흉물처럼 저를 대합니다.

물론 부모님맘이야 얼마나 속상하실지 압니다.

과년한 처녀가 시집을 안가고 갈생각도 안하니깐 말이지요

저도 가고 싶은데 그게 생각대로 잘 안되더라고요.ㅠ.ㅠ

첨엔 부모님이 자꾸 그럴듯한 조건 좋은 집만 골라서 보라고 하시니깐

나이가 들면 다들 과시하고 싶고 조건을 따지시는가 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회사에서 좋은글을 읽었는데

부모는 자식의 결혼앞에서 단 1프로의 불행이 보이는 곳이라도 안보낼려고 한답니다.

그 무엇보다 자식의 결혼앞에서는 조건보다는 자식의 행복이 무엇보다

우선조건이라 생각하고 그 맘은 결혼을 해서 부모가 되어 보면 안다고 하는데

정말 그럴까요? 저는 나중 나이가 들어서 그때서야 깨우치면

정말 부모님께 불효를 많이 한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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