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전에 친구와 전화통화를 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그 친구가 다음주쯤에 수술을 한다고 하네요,,
너무 놀래서 어디가 아프냐고 물었더니만,,
며칠전에 산부인과를 갔더니 초음파를 하던 의사가 좀 큰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으라고 하더래요,,
말 들어보니까 친구 방광쪽에 종양이 생겼는데 그 종양을 그냥 두면
나중에 암으로 발전할 위험이 크다고 의사가 말했다고 합니다,,
ㅠ,ㅠ
저랑 그 친구는 고등학교때부터 친구로 지내온 터라 15년지기거든요,,
학교 졸업하고 정말 몇년동안 너무 힘들게 직장다니다가
3년전 결혼했는데,,
결혼생활또한 편안하지 못했구요,,
결혼해서 3년동안 피임도 안하고 하는데 아기가 안생긴다고 고민하는 친구에게
혹시 모르니까 산부인과 한번 가보라고 했었던 거였는데,,
ㅠㅠ,
너무너무 놀래고 맘이 쓰이고 그래요,,
에효~
지난달에는 친구 남편이 허리디스크가 너무 심해서 수술까지 했었거든요,,
정말 바람잘날 없는 친구,,,
시어머님이 또 보통분?이 아니셔서 아주 며느리를 잡는 분이시고,,
아무래도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고 하다보니,,
종양까지 생겼나봅니다,,
정말 다음주 수술하고 경과가 좋아야할텐데,,
오랜 친구로서 너무 맘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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