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그다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았었는데요,,,
그런 저에게 확 불을 당기는게 있었으니 촛불시위하는 사람들에 대한 반응입니다.
예전 같으면 촛불시위는 정말 평화적인 시위에 들어가는 거 아니었나요?
그런데 어쩌다가 그것이 불법시위로 떨어져 버렸는지요.
저는 80년대 학번이라 입학과 동시에 데모로 시작해서 졸업때까지 그 속에서 살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는데요.정말 그때가 연상이 되어서 가슴에서 불이 확 올라오네요.
촛불시위하는 군중들에게 진압하는 경찰들이 거의 화염병 던지는 군중을 진압하는 수준이더군요.
물론 그들도 상부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말 이명박대통령에게 화가 치밀더군요.
국민의 말은 전혀 듣지 않은 채 고집대로 밀고 나가는 그 자세가...
한 기업의 일이라면 물론 타격은 있겠지만 망해도 지금의 우리나라 국민 전체에게 영향을 미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지금은 한나라의 운명을 쥐고 있는 입장인데 왜 자기 고집만 옳다고 주장을 하는지
그리고 문제가 좀 붉어지면 아래에 있는 장관 몇명 경질시키는 걸로 끝나버리는데
그것이 그 사람들의 문제가 아님을 알고는 있는지 묻고 싶네요.
정말 한심하고 5천만 국민을 담보로 자지우지하는 한 나라의 대통령도 이해 할 수 없고
진짜 혼란의 도가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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