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아니다라고 외치는 것을 대한민국 정부는 맞다고 합니다.
2008년 5월 29일 4시
이 날은 한반도 조그마한 나라의 치욕의 날로 역사에 기록될겁니다.
지금의 정부가 들어선 후 국민들은 강부자의 나라라고 부릅니다.
부자만을 위한 나라…. 힘없는 자들은 살기 힘든 나라
현 집권당은 얼마전까지 야당이었고, 야당이었을때 한 목소리로 미국산 수입 쇠고기에 강경 발언을 하시던분들이 이제는 먹어도 아무 이상이 없다고 하고 어떤분은 광우병에 걸린 소라도 드시겠다고 합니다.
더 큰 것을 얻기 위한 묘책이라구요?
국민의 생명보다 더 중요하고 소중한게 뭐가 있을까요?
가장 소중한 것을 담보로 뭘 얻으려고 하는걸까요?
미국 자신의 나라에서도 먹지도 않고 학교에 급식 금지까지 시키는 부위까지 우리나라에 들여오고 유럽에서는 개도 안먹는걸 먹는 나라로 취급받고 온 세계에서 회피하는 것을 우리는 자발적으로 들여오다니 이게 말이 되는걸까요?
우리나라가 다섯번째로 30개월 이상 되는 소를 수입하는 나라라고 하던 정부관리가 생각납니다.
그 나라라는게 우리 나라의 수십분의 일도 안되는 티끌만큼 수입한걸 가지고 순서를 정하다니 헛웃음밖에 안나왔어요.
국민 80%가 반대하는 고시를 강행하는 정부는 어느 나라 정부인지 묻고 싶습니다.
나몰라라 중국 방문중에 고시를 발표하고 뒷짐지고 있는 모습이라니 너무나 허탈하네요.
다른 나라 안 지키는 OIE 조항만 앵무새처럼 외치는 관리들을 보면서 도대체 이 사람들은 어느 나라 사람일까?
미국산 쇠고기는 안전하다고 외치는 모습이라니 한편의 코메디입니다.
우리 나라 사람이라면 한우가 최고라고 외쳐야 하는게 당연할텐데 우리국민이 낸 세금으로 월급받고 미국산 쇠고기 홍보하는 모습이 기가 찰 노릇입니다.
세계에서 아니다라고 외치는 것을 대한민국 정부는 맞다고 합니다.
2MB정부만 세계에서 제일 잘난걸까요?
왜 모두들 위험하다고 하는 것을 안전하다고 하는지…..
광우병은 잠복기라는게 있다고 하죠.
당장 그 증상이 나타나는게 아니라 짧게는 십년 멀게는 30년후에 나타난다고 하니 우리는 책임질 일이 없다고 생각하는걸까요?
남겨줄것이 없어서 우리의 후손에게 그런 몹쓸 병을 남기시려고 하는건지 묻고싶습니다.
일본에 원자폭탄이 투하된후 가장 고통 받은이들은 바로 그들의 자손들이었습니다.
베트남 전쟁이 끝나고 고엽제로 인해 고통 받은 것 또한 바로 그 후손들이었습니다.
우리의 후손들에게 줄것이 없어서 광우병을 주려고 하는겁니까?
2MB 정부가 들어선지 100일도 안되어 우리에게 안겨준게 고작 이런거라니 울분을 토할길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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