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브님도 오시고, 치자님이랑 제비꽃님이랑 은서님이랑 ... ^^*
모두 반갑습니다.
요즘은 시절이 시절인지라... 뒤숭숭한 것이 걱정이 앞을 가려서리...
엊그제 체리맘님이랑 통화했는데 빵빵학번 게시판 말씀드린다는게 깜박했습니다.
(앞으로 절 깜박녀로 불러주세요. ^^*)
체리맘님이 요즘 조금 여유가 없으신 듯 싶습니다. 체리랑 핑크랑 많이 아파서...
(아이들 나이가 나이인지라...안 좋은 일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하니.. 목숨달린 것들에는
헤어지는 슬픔도 함께 따라다니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전화하신 목소리도 그다지 밝지 않았습니다.
이 게시판 만들면 저는 자주 이야기도 하고, 글도 자주 쓸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거 참 쉽지 않습니다.
게다가...석혜원 선생님이 저더러..."사장"이라고 해서..깜짝 놀랐습니다.
회사 첨 만들 때 이 말이 낯설어서 항상 들을 때마다 어색하곤 해서 ...
이젠 조금 나아졌다 싶었는데도...게시판에서 그런 단어를 들으니 ..낯설기 짝이 없습니다.
빵빵학번 동기들에겐 그냥 계속 제 이름으로 불리면 좋을 듯 싶은데...
그렇게 불러주세요. ^^* 치자님이랑 제비꽃님이랑 허브님이랑...다정하게 불러주시는 ...제 이름을
좋아한답니다.
올 여름을 기점으로 .. 빵빵학번 회원님들이랑 자주 뵙고 여기저기 ..놀러도 다니고..
그럴 계획입니다. 뭐..항상 제 계획은 위대합니다... ㅎㅎ
제가 욜심히 들여다 보던 온에어가 지난 주 목요일에 ..모두 끝났는데 ...
취중진담이라는 노래를 ..제가 여기서 첨 알았답니다. 물론 노래방에서 잠깐씩 들은 적이 있긴
했지만 ... 그걸 이 드라마서 이범수가 열창을 했는데 어찌나 듣기좋아서 ...
다른 가수가 부르는 걸 들어보니..그냥저냥 .. 제 귀엔 이범수가 부르는 ..취중진담이
젤 좋은 듯 싶어서 드라마를 다운로드 받아서 ..그 부분을 계속 듣고 있는데
엄청 좋습니다. 밤새 듣고 또 듣고...이제 제 눈도 가물가물...잠 자러 가야 할까봐요.
아, 참 허브님....
일본이신가요? 제가 허브님 주신 메일에 답글을 드렸던 거 같기도 하고 .. 먹어버렸던 거 같기도
하고 암튼 기억이 기물가물 한데... 그래도 허부님을 뵐 수 잇어서 넘 좋습니다.
혹여 65방 식구들 오프 모임하시거든 꼭 제게 따로 말씀한번 해주셔요.
보고 싶은 얼굴들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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