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 쑥 농사...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8-05-01 10:43

조회수 2,280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사진 027.jpg


이곳이 저희 전용 쑥 밭이었는데 요렇게...





해마다 봄이면 쑥을 뜯으러 다니곤 합니다

올해도 물론 해야 하구요?


습관처럼 하게 된답니다

촌 넘이라 어릴적 어머님이 해 주셨던 쑥 개떡이랑 쑥 가래떡 생각도 나구...


또 떡을 좋아하는 떡순이다 보니

사서 고생을 하게 되네요


떡을 좋아하긴 하지만 사서 먹기 보담은 직접 만들어서 먹게 된답니다

물론 먹는것 보다는 나가는게 더 많긴 하지만요


올핸 좀 늦게 일년 쑥 농사를 시작했답니다


사년째 가던 영흥도쪽으로 갈까 아님 강화도 고려산 근처가

쑥이 많다길래 그쪽으로 갈까 망설이다

그냥 해마다 가던 영흥도쪽인 선재도 그곳으로 갔답니다


작년부터 서서히 공사를 한걸 보게되구 이번에 가면

우리 전용 쑥밭이 행여 또 갈아 엎어지질 않았을까 내심

조바심을 가지고 갔었는데

생각처럼 다 갈아 엎구 작년에  갈았던 곳은 어린 포도나무가

심어져 있었답니다


그래두 우리 뜯을 쑥은 있었답니다

날씨가 햇볕이 쨍쨍나구 덥기까지 하더라구요?


한참 열심히 쑥을 뜯구 있는데 친구 일본에서 온 친구랑

저녁이나 먹자며 전화네요


쑥 뜯으러 왔다니 고생 사서 한다며

안 먹구 말겠다네요...


흠 주면 잘 먹으면서...

ㅎㅎㅎ

고생사서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라 어쩌겠어요?


오늘은 종일 다듬구 씻구 삶아 말리려구요?

아마두 하루종일 걸릴지...



사진 028.jpg


언제나 차가 밀린지라 1시가 다 되었지만

이정도 뜯어 놓구 점심을 먹었답니다



사진 023.jpg



 

사진 033.jpg

간단하구 간편하게 동원양반 죽으로...


사진 030.jpg


완전 시골 아줌이네요

앞엔 갈아 엎구...



사진 063.jpg


왕복 5시간 거리...

길이 많이 밀리더라구요?


달리는 차 안에서 함 찍어 봤어요

물이 들었다 나갔다 하죠?


사진 074.jpg

시화 방조제를 건너면서...

날이 많이 흐렸어요


사진 095.jpg

서강대교가 보이네요...

심심해서 그냥...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11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6019   부부의 날 ussarah2008-05-271769
16018   2008년, 금지키워드?! 레마2008-05-271749
16017   홍삼먹으면 조류독감 멀리 도망간다 2%부족2008-05-271896
16016   가입 인사 드려요^^ 행복이 ..2008-05-261764
16015   인사올립니다. 라라2008-05-251785
16014   선거철만 되면 뒤집어지는 집구석 누봉이2008-05-251877
16013   주말을 이렇게.. 현이2008-05-251935
16012   미즈 여우님들 반갑습니다. 대한민국..2008-05-251839
16011   넘 늦게 만났지만 그래두 이쁘구 사랑스러워요 현이2008-05-241741
16010   오늘의 일기~~ 현이2008-05-231960
16009   장미의 계절 넘 황홀하네요 현이2008-05-221896
16008   나팔꽃 이야기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현이2008-05-222057
16007   석혜원 님이 쓰셨던 "얄미운 여자.." 천선아2008-05-212074
16006   뱃가죽이 땡기게 웃었다는.... 누봉이2008-05-202065
16005   (펌)5.18 동영상 또마2008-05-202062
16004   어제의 웃지못할 에피소드 현이2008-05-202034
16003   사랑한다는 것은 얼마나 좋으냐 원진2008-05-201842
16002   에고.... 내 새끼들... 누봉이2008-05-191967
16001   천선아님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의해... 누봉이2008-05-192167
16000   누봉님,방송탄 글 올려주시면... 천선아2008-05-191959
15999   횡설수설... 로 시작하는 한 주... 천선아2008-05-191896
15998   죄인이 될까봐..나도 거리로 뛰쳐나가야 하는지... 천선아2008-05-191870
15997   스승의날~ gxxzz2008-05-182340
15996   가입인사 겸 주저리 글 남겨요..^^ 곰탱이2008-05-181795
15995   빈손으로 돌아갈 인생 소망2008-05-181981
15994   오늘 가입했습니다^^ 영빈아빠..2008-05-171947
15993   온 산이 때죽나무 꽃으로... 현이2008-05-161998
15992   삶의 리듬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 원진 2008-05-161922
15991   방송타고 신문나고 ^^ 누봉이2008-05-152119
15990   난 빵일학번인가? 석헤원2008-05-151993
    반갑습니다. 석혜원님~~ 누봉이2008-05-151806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