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날씨가 별루 안 좋았죠?
장마도 아닌데 장마처럼 비가 오락가락 하구요?
오늘은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와 주었구
날씨가 넘 좋았답니다
산에 올라서 아래를 보니 안개가 자욱히 끼었더라구요?
아파트촌이 희미하게 보였어요
철 모르는 늦은 진달래와
아직은 한창인 산철쭉이 반겨 주었구요?
아름다운 연 녹색의 싱그러움을 만끽하며
눈 좋아진다 해서 저 멀리 실컷 내려다 보구 왔답니다
오늘도 지맘대루 오야맘대루 엿장수 맘대루 맘껏 셔터 눌렀죠?
저 멀리 켭겹이 보이는 산이 잘 보였슴 더 아름다운 싱그러움일텐데...
살겠노라구 바위틈에서두 안간힘을 쓰구 있어요
저멀리 멀리 산등성이가 잘 보였슴 더 아름다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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