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바로 이 순간! 이라고 생각해요^^
내년이면 30.
20대 초반에 꿈꾸었던 그런 모습의 제가 아니라 우울할 때도 많았고,
속상했고...제 주위의 잘 나가는 사람과 비교하면서 위축될때도 많았답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시작한 봉사활동을 통해서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어요.
솔직히 봉사활동의 시작동기는 불순했어요.
책을 읽어보니 자기가 불행하다고 느껴지면, 자기보다 더 불행한 사람들을 보라고..그런 구절을 읽은 기억이나서..친구와 용기내서 봉사활동을 시작한거였거든요
그치만.
주위를 둘러보니 미약하나마 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보다 잘난 사람들만 보며 그 사람들을 따라가려고 아등바등하며 살동안 제가 얻은 거라곤 불면증과 위염밖에 없었는데...지금 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기시작하면서..
제 맘이 , 제 생각이 많이 바뀌었단 걸 알았어요^^ 물론 건강도 되찾았구요^^
생각해보니 전 없는 것 보다 가진게 더 많은 행복한 사람이더라구요.
제 현재에 감사하게 됐고, 다가올 미래도 조금 더 자신있게 받아들일 준비가 되었어요^^
한창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아이들.
부모님에게 버려져서 외로워하고 상처받았지만..자신에게 애정을 갖고 다가오는 사람들을 열린 맘으로 받아들이는 예쁜 아이들..
그 아이들을 만나면서 전 많은 걸 배웠어요^^
그리고 제 사랑을 나눠주면서 더 큰사랑을 받은 느낌.
가진 건 별로 없지만 정말 부자가 된 듯한 느낌^^
이젠 아이들을 만나러 가는 시간이 기다려지는걸요^^
앞으론 더 많은 걸 갖고 더 비싼 차를 몰고, 더 좋은 아파트에 사는..그런 꿈을 꾸는게 아니라..
좀 더 행복한 하루를 살려고 노력할려구요.
그게 저의 2008년도 목표예요^^
비록 물질적으로 가진 것은 별로 없지만..맘만큼은 부자인 저.
그래서.제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이라고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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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57)(8060)(6586)_0(4388)[1]_0(4409).jpg](http://www.miz.co.kr/momboard/files/200804/main/080423G4njMWcki8HBtAUlSaLQgWZD_94997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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