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고사리 손을 쥐고 산책을 해보세요..
아이의 건강을 위해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이 산책의 시간이 우리가족에게는 가장 소중합니다
행복하려고 살지 않는 분은 없으실겁니다
저역시도 행복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그 행복은 꼭 절망뒤에 찻아온다는 사실을 알기까지, 우리는 왜 그리 어리석을까요..
사랑하는 딸아이는 생후 9개월에 대수술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정말 이 아이를 잃는줄 알았었지요..
그때의 고통스런 기억이 고스란히 기억 언저리에 있기에 지금 아이가 웃는 모습 하나, 아이가 말하는 한
마디에 항상 행복함을 느낍니다
아빠 엄마,아이들이 온전하고 건강하게 평범하게 살아간다는 것이 가장 큰 행복임을 깨닫습니다
지금 딸아이에게는 두번째의 시련이 있습니다
골반변형에 다리가 휘어지고 있지만 절망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고 함께 하고 있으니까요
오히려 교정기로 밤을 새면서도 엄마를 위로하는 아이를 보면서 제가 더욱 위로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가족이기에 행복합니다
행복해지려고 애를 쓰지 않습니다
지금이 행복이란것을 알고 있으니까요.. 행복은 대단한것도 화려한것도 아닙니다
평범하게 웃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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