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 인정하고 함께하는 아이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글쓴이 깜씨팔팔

등록일 2008-04-20 13:51

조회수 2,017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중년 부인의 하루는 몸도 찌부둥하고 왠지 우울하고 심란하더군요

하루는 혼잣말로 식탁을 닦으면서

"정말 그동안 해놓은것도 없고 헛살었어~~" 궁시렁거렸는데

거실에 있던 막내 아들이

 "엄마,뭐야 왜? 해놓은게 없어 우리 셋이나 낳았는데 뭐야~~"하더군요.

그래요!! 우리 아이들이 엄마에게 신경써주고 관심이 있구나!! 느끼니 힘이 솟더군요.

어릴때는 마냥 건강하기만하면 걱정없이  행복했는데

중고생 입시생이 있다보니 그 성적이란 걸로 희비가 엇갈리고 정말 이래야 되는가 싶답니다.

그래도 학교에 아이들이 다닐때가 행복하다고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던데......

아이들을 위하여 잘하지는 못하지만 쇼핑하여 신랑과 아이들을 위하여 식탁을 차리고

그나마 맛있게 먹어주는 가족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귀찮다가도 그래 !! 우리 가족을 위하여 요리하는 순간 나름대로 행복하고

빨래를 널다가도 내리쬐는 태양광에 보송보송 말라 가족들이 입을 옷을 생각하면 행복하고

늦게 오는 아이들이 문을 열면서 제일먼저 "엄마"하면서 들어오는 순간 반갑고 행복하며

온방안의 전등을 끄고 잠을 잘때 내일도 눈을 뜨면 행복한 일만

다가오길 바랄뿐입니다.

이젠 제법 커서 함께 여행도 하고

맛있는 음식찾아 먹으러다니고 등산도 다니고

소소한 일상이 이젠 자꾸 자꾸 행복으로 다가옵니다.

"잘할거야" "잘 할 수 있어" "잘될거야"하면서 마음의 평정을 찾고

하루 하루 지내는 이 시간이 참으로 행복합니다.

다른이의 시각에서는 한심하고 걱정스럽겠지만

저 이렇게 스스로 행복해하면 안될까요?

함께 하는 가족이 있기에 행복합니다.

항상 이 순간이 내 인생의 황금기!!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11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898   my life is gold ki 햇살주부..2008-04-221784
15897   새생명을 잉태하고 있는 지금 이순간!! 나안2008-04-221764
15896   황금기로 들어 서는 길 데츠라잇..2008-04-221737
15895   순간순간... 유선주2008-04-221781
15894   더 이상 바랄게 없는 지금... 비스무리..2008-04-221712
15893   내겐 너무 소중한 선물 김리자2008-04-221871
15892   -다섯개 손가락...황금 나무 그 속의 행복- 행복단지..2008-04-221823
15891   불행에서 행복으로 전화점! 하얀색2008-04-221817
15890   행복은 일상에 있죠.. 비야2008-04-221747
15889   지금이 행복합니다 착한바람..2008-04-221888
15888   지금이순간내가행복한이유 신수진2008-04-222025
15887   내인생의 황금기 최수진2008-04-221800
15886   나의마음속엔 언제나 행복이 ♡ ♥ ♡ 박경란2008-04-221708
15885   행복은 멀리 있지않아요 ^^ 준환맘2008-04-221800
15884   나의 황금기는 김영화2008-04-221805
15883   지금이 황금기 나영민2008-04-221818
15882   엄마! 힘내세요.. 김숙영2008-04-221869
15881   찬란하게 빛날 내인생의 첫 걸음 오지민2008-04-211756
15880   아무래도 어린 시절이죠 김지수 2008-04-211865
15879   행복은 멀리 있지않아요 이영주2008-04-211816
15878   우리아이의 유연함을 자랑해보세요 sodam982008-04-211800
15877   지금도 숨쉬고있다는것이 행복해요,, 장일례2008-04-211820
15876   사랑하는 가족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거네요. 예빈맘2008-04-211839
15875   결혼 10년 만의 분가... 문남점2008-04-211982
15874   노랑색을 닮은 그녀.. 무혈신공..2008-04-211873
15873   요즘 너무 살맛 나요 정승아2008-04-212026
15872   내인생의 황금기 백지은2008-04-212021
15871   아! 인생이.... 김선옥2008-04-211939
15870   나의 황금기 이벤트 이정애2008-04-211862
15869   [황금기 이벤트]지금 이순간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상큼이2008-04-211924
15868   황금을 파헤치며 살아가는 24시간 정순화2008-04-211947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