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미즈께 감사드립니다. (__ )( __)
이런 좋은 이벤트로 저를 다시 한번 돌아 볼수있었네요.
황.금.기 ..나에게 황금기는 언제일까?
머 말하자면 여러가지의 의미를 가진 황금기가 있겠죠.
저의20대 때는 사랑하는 한여자를 혼자 두고 군에 가는게 마음에 걸려서
미루다 군대를 조금 늦게 다녀왔네요. 그 덕분에 군에가서 고생 아닌고생좀 했습니다.
사회에선 동생뻘 돼는 고참의 반말과 얼차례들..남자분들은 아실겁니다.
그래두 꿋꿋히 견뎠네요. 2년6개월을.. 단 한사람 생각하면서..
드디어 제가 제대를 하게 됐을때 일입니다. 일주일 남겨두고요.
그녀에게 전화를 했더니 아무말 없이 계속 울기만 하는겁니다. 아~답답..
왜 그러냐고 물었더니 어머님께서 저랑 헤어지라 하셨다네요.
그래서 넌 어쩔거냔 물음에 잠시후 헤어지잡니다.
순간 화가나서 알았다고 끊고 어떻게 일주일이 지났네요.
부대를 뒤로하고 역에 도착해서 나도 모르게 전화기앞에서 있었습니다.
한참 망설이다 마지막이다하고 번호를 눌렀습니다.
그녀왈 어머님께서 집에 도착하면 그녀집에 들리라 하셨다네요.
어머님께 훈계좀 듣고 저녁을 같이했습니다.
한 2주 쉬고는 바로 취직하고 가끔 그녀가 하는 과일(노점상) 일을 도와주러 갔습니다.
주위에서 장사하는 어른들과도 많이 친해지고 가끔 물건도 봐주고 그렇게 지냈네요.
하루는 평소 친하게 지내던 악세사리 이모가 절더러 다시 생각해보라네여.
제가 있을땐 욕하지 않는데 없는 자리에선 그렇게 제 욕을 하더라면서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노점할려면 기가 좀 쎄야한다고하나 암튼 그런게 있더라구요.
그녀 어머님 제가봐도 보통이 아니었으니..;;
암튼 이런저런 사건들과 이런 말들속에 저 혼자 곰곰히 생각해봤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우린 결국 헤어졌습니다.
그때 당시엔 잘한거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 생각해보니 후회스럽네요.
괜찮은 여자 그냥 놓친것 같고..생활력 강하구 때론 저한테 이길려구하지만 착한 그녀였는데..
그래서 지금 제가 벌을 받고 있나봅니다. 여직 혼자이니깐요 ..
남자에겐 직장도 중요하지만 한평생 같이 갈 동반자도 중요하지 안나요?
저에겐 언제쯤 그럴 동반자를 만날 황금기가 올까요?
휴우~재미 없는 글 봐주시느라 고맙네여.
가슴속에 있던 말하구나니 속이 시원하네여..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