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생각하면 웃음부터 나는 나..

글쓴이 이보현

등록일 2008-04-10 23:54

조회수 2,184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21살 나이에 너무나도 일찍 결혼했던 나..

신랑과 싸우면 싸울 수록, 결혼을 후회하며 원망만 하며 살았어요.

낭만은 짧고 생활은 길다.. 이말이 딱 맞더군요.

어렸을때 전.. 사랑만 있으면 다 되는줄 알았어요.

사랑이 밥먹여주냐며 훈계를 하던 어른들의 말은 다 무시해버렸죠..

신랑도 저도 철없던 시절.. 가정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걸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컸는지도 모릅니다.

항상 자신이 먼저였고, 배려란걸 몰랐고, 밖에 있다가 집에만 오면 숨이 막히는

그런시절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 시절을 어떻게 헤어지지 않고 살았는지,

참으로 신기하답니다..^^

결혼생활 8년동안 저희에겐 두 아이가 생겨났어요.

이 애들.. 이 천사들을 만나면서 저희에겐 많은 변화가 생겼어요.

둘이였을땐 자신부터 생각하던 우리들이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를 생각하게 되고,

아이를 생각하면서 가정을 생각하게 되고, 더 나아가 서로에 대한 배려라는걸 생각하게 되더군요..

지금은.. 어디 나가도 우리 아이들과 가족을 생각하면 웃음부터 난답니다.

집에만 들어서면 숨이 막히던 몇넌 전과는 달리

지금은 입가에 미소부터 띄우게 되더군요..

웃을수 있는것.. 가식적인 웃음이 아니라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웃음을

지을 수 있다는게 가장 행복한 삶이 아닐까 싶네요..^^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864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802   요즘 이상하게 남편이 넘 무기력하게 있어서 걱정이에요~~. desfga2008-04-132009
    요즘 이상하게 남편이 넘 무기력하게 있어서 걱정이에요~~. 에고고....2008-04-151858
15801   [황금기 이벤트] 반갑다 아가야.. 나디아2008-04-122121
15800   첫 인사를..... 박완희2008-04-122033
15799   북한 개성관광을 다녀와서 이선미2008-04-122167
15798   행복해지기위해서..♥ 윤민지2008-04-122028
15797   감사합니다. 홍현선2008-04-121943
15796   어설픈 사진 작가가 되던 날 현이2008-04-112167
15795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하다 쁜지2008-04-112070
15794   5년 열애끝에 결혼에 성공한 우리. 이상희2008-04-112185
15793   이 세상 가장 소중한 가족이 있는 지금이 황금기랍니다. 까끔2008-04-112136
15792   매일, 매순간... 현재.... 혀누맘2008-04-112306
15791   이젠 나의 아내이기에 앞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네 뿌뿌야2008-04-112016
15790   가족을 생각하면 웃음부터 나는 나.. 이보현2008-04-102185
15789   찰나로 지나가는 지금 이순간~ 민현희2008-04-101956
15788   웰빙은 행복의 첫째조건 지니유니..2008-04-102054
15787   ^^ 임명희2008-04-101933
15786   결혼한지 한달~ 그리고 업그레이드 임혜원2008-04-102259
15785   아이들의 웃음이 가져다 주는 의미 쿨한여자..2008-04-103218
15784   아름다운 나의 과거 민경맘2008-04-092581
15783   내가 가꾸는 인생 즐거운맘..2008-04-082163
15782   올여름 자녀들에게 영어캠프 보내주세요~ 니모2008-04-072455
15781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 민서맘2008-04-072334
15780   내 꿈은 아직도.. 황금기는 지금!! 글숲맘2008-04-072680
15779   엄마라서 행복해요 박애영2008-04-072359
15778   암을 선고받은 지금... 조현주2008-04-062459
15777   몸은 고되지만 행복합니다. 김현주2008-04-062367
15776   지금 이순간이 나에겐... 햇살가득..2008-04-062471
15775   스스로 만들어 가는 기쁨 꼉..2008-04-062421
15774   외국인이 부르는 아카펠라 아리랑 새미내2008-04-052620
15773   지금 이대로의 나.. 홍미옥2008-04-042144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