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다니며 연년생 아들 키우는 일... 정말 만만치 않아요.
때로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하나 하는 회의가 들면서 우울해지기도 하죠.
그렇지만 몸과 마음이 쑥쑥 자라는 아이들 보면서 입가에 미소가 번집니다.
또 모든 것이 내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라보인다는 생각도 들구요. 내가 건강하고 능력이 있어서 이렇게 일할 수 있고 아이들을 키울 수 있고 가정을 지킬 수 있으니까 행복하다고 생각하니 정말 점점 행복해지더라구요.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들을 감사하는 마음도 생기구요.
아이들 때문에 정신없고 바쁘고 그렇지만 그래도 지금이 내 인생의 황금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요. 나를 사랑하는 아이들이 있고 남편과 가족들이 있으니까요. 그리고 내가 열심히 할 수 있는 일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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