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되돌려 생각해보면...
저란 사람은 항상 후회투성이에, 실수투성이....
참으로 만족이란걸 모르면서 지내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참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항상 다른사람을 탓하면서 힘든 암흑의 터널을 지나선 지금....
이제부터 저는 새로운 제 황금기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많은것을 가졌을때는... 더 많이 갖기위해 투덜대고 만족할줄 모르는 욕심쟁이였는데.
다 잃고나니... 새로 가질것이 많은 희망에 찬 사람으로 바꼈습니다....
3개월전부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영업이란 일을 하면서 참으로 많은 좌절과, 상실감을 느껴야했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들에게 받는 거절로.. 제 자존심은 바닥까지 곤두박질 쳤고...
이렇게 된 현실을 모두 다 남을 탓하면서...참 힘든시간을 보냇습니다....
이런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지탱시켜준것은..
다름아닌 제 아이들이었고...
또 삶의 지혜와 답을...책을 통해서 얻을수 있었습니다.....
지금 저희집은...온통 책냄새로 가득합니다.
책을 파는 일을 시작한지 3개월...
책을 팔기전에 제가 책을 사서..너무도 많은 깨달음을 얻었고.
머릿속을 조금씩 채우면서,,,, 비워졌던 가슴이 조금씩 채워지는듯 합니다....
100개중에 하나가 모잘랐던 과거의 욕심쟁이에서.
1개씩 채워가면서 감사할줄 알고, 소중히 간직할줄 아는 성실한 새로운 직장인으로
하루하루 서고 있는 제 모습에서...
지금이야말로..제 인생의 황금기가 온듯합니다...
어릴적 작가를 꿈꾸었으나.... 가정형편상 더 공부를 할수 없음에..
부모님을 참으로 원망했습니다.... 모든것이 제 탓이거늘...
그렇게해서라도 모든걸 회피하고 싶었죠...
지금은.... 감사합니다..
저에게 글을 쓰는 능력을 주신 부모님...
그리고 힘들때..가장 큰힘이 되어주시는 부모님께 깊이 고개숙여감사드리며....
항상 가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힘겨운일을 마다하지 않는 남편에게.
존경과 감사함을 전하고...
부족하고, 헛점많은 엄마를...이세상 그 누구보다 최고로 여기며 아낌없는 사랑을 주는...
제 소중한 보물들이 있기에...
그 어떤 시련도 이겨낼 용기와 자신이 있습니다......
봄.... 새로운 싹들이 움트고...
메마른 땅을 비집고 올라오는..강한 생명력에서... 많은것을 배우며
오늘 하루도...감사하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아이들은 책 냄새를 실컷맡고 자라며, 책과 벗할수 있고...
좋은 공연을... 볼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비록부족한 엄마지만.. 아이들을 위해 오늘도 이렇게 숨쉴수 있음에....
내 인생의 황금기는.... 지금 이순간임을 다시한번 느끼며...오늘도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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