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월~~
이젠 봄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겠죠??
헌데 얄궂은 겨울은 무슨 미련이 남아
삼월에두 눈을 뿌려 제 분신인냥...
우리들의 마음을 얼어 붇게 하는지요?
거기에 황사까지 합세해서...
봄을 만끽 하고픈 조급한 자들의 마음을 꽁꽁 묶어
답답하게 해 주는지 모르겠네요
오늘은 따스한 봄볕이라 말을 할래요
간간히 숨바꼭질은 했지만
너무나 따스하구 훈훈한 맘씨 좋은 아줌같은
그러한 날이었어요
이쁜 햇살의 사랑을 먹고
오목조목 조금씩 움을 트며 봄이라 말을하는
진달래의 몽우리...
머지 않아 환한 미소로 우릴 반겨 주겠죠?
또한 얼었던 땅들은 따스한 햇살에 녹아
질퍽거리며 봄이라구 말을 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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