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만에 산엘 갔답니다
무척이나 오랫만인듯 느껴 졌답니다
조금은 작은 뭔가 가슴에 느껴짐을 안고 집을 나서는데
지하철에서 부터 많은 등산객들로 붐비네요
도봉산역 행단보도를 건너는데 등산객으로
도로가 꽉 차다 못해 서로 부딪힐 정도네요
원래 주말이면 붐비기도 하지만
연휴라 더욱더 그러네요
넘 많은 산객들로 인해
오늘은 매번 다니던 코스를 피해 조금은 한가한 코스로 가기로 했죠?
바람이 좀 일은 날이었어요
헌데 산등성이에 올라서니
나만의 기분이었을꼬??
춘풍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훈훈하구 달다란 생각이 맘속에 가득히 느껴졌어요
아 달다
이젠 춘풍이구나
훈훈하게 불어오는...
깊은 호흡을 해 보았어요
건너 바라다 보이는 음지의 산등성이엔 춘설로
아직도 겨울의 멋을 뽐내는데...
나만의 느낌일까?
불어 오는 춘풍에 맘까지 덩달아 봄이 옴을 느낀
모처럼 기분좋은 날
해피한 날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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