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수수 수염을 이용한 민간요법
예전 어른들은 옥수수 수염을 민간요법에 많이 사용했기 때문에 옥수수를 삶아 먹을 때 수염을 버리지 않고 따로 모아 말려두곤 했다. 옥수수 껍질을 까보면 마치 사람 머리털같이 가느다란 수염이 옥수수를 덮고 있지만 이 수염을 뚝 잘라내버린 다음 옥수수만 삶아 먹는 경우가 보통이다. 사실 그 수염이 건강의 보고인데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당뇨병, 축농증, 전립선염 등에도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한방치료에 널리 사용되었다. 옥수수 수염의 효능은 여러 의학서적을 통해서도 확인 할수 있는데 살펴보면
신장염, 초기 신장결석 : 물 1000ml에 옥수수수염 80g을 넣고 물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한 번에 마신다. 이 요법을 하루에 여섯 번 정도씩, 증상이 좋아질 때까지 계속한다.
간염성 황달 : 물 1000ml에 옥수수수염 80g, 인진쑥 80g을 넣고 물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서 하루에 두 번 나눠 마신다. 황달이 없어질 때까지 계속한다.
당뇨병 : 물 1000ml에 옥수수수염 80g을 넣고 물의 양이 절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달여 하루에 두 번 나눠 마신다.
축농증 : 마른 옥수수 수염을 태울 때 나는 연기를 코로 들이마신다.
옥수수 수염을 달여 마신다.
옥수수 수염을 보리차 대신 끓여 마시는 것이다. 옥수수 수염은 한방에서 곧 잘 쓰이는 약재로서 이뇨제 역할을 한다. 이 옥수수 수염을 끓인 물은 신장에 별 무리를 주지 않고 이뇨 작용을 돕기 때문에 비만 치료법으로 좋다. 바싹 말린 옥수수수염 80g에 물 800~1000ml를 붓고 약한 불에서 물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 때까지 달인 뒤, 그걸 하루 두 번으로 나눠 따뜻하게 마시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열매를 먹고 난 다음의 옥수수 수염 및 심을 버리지 말고 말려두면 방광염의 치료약이 된다. 이를 보리차 대신 끓여 꾸준히 마시면 방광염에 특효이며 일사병 치료에도 좋다.
오줌이 잘 나오지 않거나 아프고 찔끔거릴 때는 옥수수수염을 물의 양이 반정도 될 때까지 달여 마신다. 말린 옥수수수염을 달인 물은 신장염에도 효과가 있다.
관절염 : 옥수수 수염에 적당량의 물을 넣고 끓인 후 뜨거운 수염으로 아픈 부위를 찜질해도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