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시간 남지 않았네요 흑흑흑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7-12-30 16:49

조회수 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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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살을 먹어야 한다는 이 압박감이 밀려 오네요

맘 비웠노라구 말은 했지만...

 

휴우~~

긴 한숨을 몰아 쉬네요

 

날씨마져 정말 엄동설한 이네요

어찌나 춥던지요?

 

바람만 아니 불어도 덜 추울텐데 올들어 젤루 춥네요

마음마져 그런데 말예요

 

여지껏 넘 따뜻한 봄날처럼 좋았건만 어쩌자구

마지막을 요렇게 춥게 만들어 주시는지요?

 

고저 답답함 뿐이랍니다

이십대도 있었구 삼십대도 있었구

사십대도 얼마전엔 있었건만 이젠 훌쩍...

 

하루가 좀 더 남았군요

아~~

무서운 나이...

 

난 뭘하구 요렇게 많은 나이를 먹었을꼬??

다시금 돌아갈수만 있담...

 

이십대도 아니요 삼십대도 아니요

사십대로 가고파요

더 이상 욕심은 안 부리고 싶은데..

 

정녕 꿈이었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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