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늦은 시간에 전화가 왔네요
친구~
잤니?
아냐!!
자주 전화해주는 이쁜 친구죠?
전 별루 잘 안하는 편에 속하네요
꼭 필요한 일 하고픈 말이 있을때에만 하게 되는
조금은 이기적인지도 모르겠어요
수요일인 모레 대전에 친구가 병원에 오는 날이라 하네요
대전 친구가 얼마전 귀 수술을 했다는데 전 모르구 있었네요
어제 친구가 얼마전 알려줘서 알게 되었구요
함께 만나서 저녁이나 먹자구 하네요
입이 가뜩이나 짧은 친구가 귀수술을 했슴
많이 힘들것 같네요
힘들것 같아 그냥 셋이서만 만나자구 하네요
그러마 하구 전활 끊었네요
나이들어 갈수록 좋은 친구죠??
이 우정 오랫동안 꾸준히 이어가길 소망해 보는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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