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과연 정이 뭘까요?

글쓴이 예찌야

등록일 2007-12-16 12:00

조회수 2,08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정..... 정이 뭘까요

온라인에서 만나 정을 나누기가 진정 쉽지 않은 것일까요

역시 안보면 그만 이다...뭐 이런것일까요

너무 자기 이익만 따지고 그 이익에 위배되면 등 돌리는

그런 현실이 안타깝네요

도움 줄수 없는 상황이라 도움 못 드렸더니

안면몰수 하고.... 도움준듯한 분에게는 그다음 부터

언니 언니 함서 따르고..

정이 오고 가야 하는데 손익에 의한 거래 같아서

참 맘이 안좋아요...

이제 나도 정을 주지 않으려고 ... 사실 이 생각은 오래전에

한 사건으로 인해 했었는데 사람 맘이 독하지 못하기에

세월속에 그 기억이 묻어 버리고 정을 또 주고 있더라구요...

이제는 상처 받지 않기 위해 정을 안 주렵니다...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443   당신의 웃는 모습은 사랑입니다 원진2007-12-242085
15442   친구의 전화~~ 현이2007-12-242055
15441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은~~ 소망2007-12-232043
15440   봄날 같은 날씨 현이2007-12-222111
15439   웃음은 부작용이 없는 진정제다 원진2007-12-222123
15438   할머님은 잘 가셨을까?? 현이2007-12-212036
15437   + 정신없는 이사 준비중 + 바부탱이..2007-12-211919
15436   존경과 배려~~ 소망2007-12-212099
15435   뉴욕 거리에서 만난 고소영 qweerr2007-12-202455
15434   + 그래서 더 그리운 날 + 바부탱이..2007-12-202188
15433   희비의 상곡선? 원진2007-12-202038
15432   선거의 날 현이2007-12-192005
15431   내일은 가장 중요한 날 바부탱이..2007-12-182031
15430   사람은 다 똑같더라 예찌야2007-12-182082
15429   내 마음 같은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예찌야2007-12-182043
15428   가난한 마음의 행복 소망2007-12-181956
15427   언제나 똑 같은 일상 원진2007-12-181997
15426   서울의 네번째의 눈 현이2007-12-171996
15425   태안의 기름 빨리 걷히길 바래 보네요 소망2007-12-172056
15424   외로운 널 바라 보면서~~ 현이2007-12-162126
15423   과연 정이 뭘까요? 예찌야2007-12-162084
15422   힘이 들수록 웃고 삽시다 원진2007-12-162008
15421   아~왜 이렇게 아무것도 하기 싫죠 예찌야2007-12-151945
15420   쌈박질 하는 의원들을 보면서... 현이2007-12-152093
15419   학부모 모임에 부부동반 ... 예찌야2007-12-142224
15418   넘 마음이 아파요 현이2007-12-141966
15417   여자나이 50 (고도원의 아침편지) 소망2007-12-142143
15416   착각은 커트라인이 없다지만... 현이2007-12-132605
15415   마음 따뜻한 선물 소망2007-12-132001
15414   만남은 언제나 설레이는것~~ 현이2007-12-122102
15413   평준화를 만들어 가는 인생 소망2007-12-122010
쓰기
검색 목록보기


풀무원 반듯한식 진한 사골곰탕, 500g, 6개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