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톡톡

심심할 때, 힘들고 팍팍할 때, 격려와 위로가 필요할 때,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큰일 났네요

글쓴이 현이

등록일 2007-11-23 09:48

조회수 1,882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무슨 일이냐구요?

 

오늘 햇님이 웃어 주셔야 산으로 나갈텐데

햇님이 울으셨다 잠시 쉬구 계시는 중이시네요

 

근데 또 금새 울어 버리실듯 잔뜩 화가 나셨는지

어두컴컴 하네요

 

금방 우실것 같아 방콕하게 생겼네요

 

방콕하면 자꾸만 입이 심심한데 어쩌죠??

이것두 묵고싶구 저것두 묵고싶구...

 

그런데 문제는 체중계 후기 땜에요

그게 아니래두 겨울되니깐 자꾸만 불어나는 달갑지 않은

나의 살들인데...

 

후기를 써야 하므로 그 동안 만이래두 좀 자중해야 하는데

날이 추워지니 자꾸만 움추려드는 체지방은 어쩌라구

 

날씨마져 울어 버릴것 같아 종일 방콕하게 생겼네요

후기 쓰려면 다 공개해야 하는 문제도 있구요?

 

제 이름이 집에선 짜리인데...

이 짜리가 뭐냐면 짜리몽땅 이랍니다

 

짜리의 많은 몸무게 체중 체지방 밝혀야 하는지...

에효~~~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스크랩 추천0
X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6,001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350   +한글자만 바뀌면+ 바부탱이..2007-11-281960
15349   커피를 사랑하는 그녀~~ 현이2007-11-281917
15348   전쟁이 지나고 고요가 찾아 왔어요 보꽁2007-11-282336
15347   뱃살빼기체조 시작~ 이경화2007-11-272102
15346   정말 웃긴 택배... 보꽁2007-11-272102
15345   내가 살 빼지못한 이유중 하나.. 현이2007-11-272073
15344   엄마들이 문제네요... 보꽁2007-11-272059
15343   그리워하면 언젠가 사랑은 오고 원진2007-11-261976
15342   제데루 보낸 하루 현이2007-11-262073
15341   ㅠㅠ 울신랑 삐졌어요 보꽁2007-11-262123
15340   빨대로 뱃살 빼보자... 이경화2007-11-262012
15339   택시를 타구 가다가... 현이2007-11-251995
15338   진정한 부자 소망2007-11-251832
15337   주부에게 도움되는 상식 이경화2007-11-242037
15336   치아관리 이경화2007-11-242057
15335   아침에 음미하는 좋은 글 원진2007-11-242000
15334   씨 없는 감 고르는법 아시나요?? 현이2007-11-231938
15333   삶이란 선물이다 소망2007-11-231869
15332   큰일 났네요 현이2007-11-231883
15331   요럴땐 속상해요 보꽁2007-11-231958
15330   하얀 세상~~ 현이2007-11-222059
15329   아들 녀석에게 혼났어여 보꽁2007-11-222106
15328   친구네 갔다 놀구 김치도 얻어 오구.. 현이2007-11-212152
15327   ^_^ = ♡ 바부탱이..2007-11-211878
15326   남겨둘 줄 아는 사람 영리2007-11-211972
15325   아름다운 그 이름~~~ 현이2007-11-211927
15324   친구는 언제나 좋은것~~ 현이2007-11-201893
15323   교통사고 대처법~ 이경화2007-11-202004
15322   첫눈같지도 않은 첫눈... 김인정2007-11-201850
15321   온세상 하얗게 하얗게.... 똥따마누..2007-11-201850
15320   사우나 속의 풍경~~ 현이2007-11-191953
쓰기
검색 목록보기


진텍스 모루 크리스마스 미니 트리 만들기 DIY
미즈 함께날다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