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참 일이 많은 주말 입니다
먼저 토요일 울 보댕이 이웃 초등학교에서 수학반편성 고사 있고
저녁에 저 동창회 있고 그리고 울 신랑은 대중시사 때문에 시아버님이랑 시골에
가야 하고 ... 문제는 일요일 소중시사음식준비를 우리 시댁에서 해야 해요
뭐 많이는 아니고 돼지삶고 생선 찌고 떡하고... 요것만 준비..
제 생각은 사실 뭐 잔잔 하게 손 가는 일이 아니고 또 보댕이 시험 치고 오면
점심때 밥 먹고 나면 1~2시 될테고 시댁에 가면 2~3시 가서 할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어머님 오전에 준비 다 하신다 하더라구요
저 오후에 간다고 하니 저 올때 까지 못 기다린다고 그냥 오전에 할테니
저 보고 오지 말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도 준비해서 갔다 2시간 정도 있다 올텐데 그것도 할일도 없는데
그냥 안 가고 일요일 시사지내러 바로 가면 좋겠는데 울 신랑 토요일 꼭 가라고
하네요.... 요럴땐 정말 짜증 입니다
제가 일 하기 싫어가 아니고 현실적으로 생각해서 할일도 없는데
시어머님 눈치 때문에 추운데 아이들 데리고 택시 타고 굳이 가야 하냐 이거죠?
이해서 시댁은 어려운가 봅니다....
울 아버님은 적극적으로 오지 말라 하시고 시어머님은 저 올때 까지 못 기다리니
당신이 한다고만 하시며 오지 말라는 소리는 않고 신랑은 꼭 가라하고...
그냥 저 혼자 답답해서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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