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푸는 아침 보다 저녁에

글쓴이 깬다칠

등록일 2007-09-02 21:04

조회수 2,283

글자확대 글자축소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네이버밴드 페이스북 트위터
현대 병 중의 하나인 탈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여성 탈모자들도 약 300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탈모 인구가 약 700만 명인 것을 감안한다면 적지 않은 셈.

탈모인들을 위해 탈모 관련 제품들이 속속들이 런칭하고 있지만 샴푸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고 비싼 샴푸라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많다.

특히, 봄은 자외선과 호르몬의 영향으로 머리카락이 더 많이 빠지는 시기이므로 올바른 샴푸 방법과 순서로 더욱 세심한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새로운 날이 시작된 아침에 새 마음으로 샴푸를 하는 경우가 많으나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이는 하루 종일 두피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닦아내고 청결한 상태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좋기 때문.

봄철에는 황사 바람이나 꽃가루 등 오염물질이 증가하므로 아침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다. 단, 자연바람으로 완전히 건조시킨 후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

또한 머리를 감을 때는 유분을 지나치게 뺏기지 않도록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을 사용하고, 심장보다 낮게 머리를 숙이면 머리 쪽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져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샴푸 양은 동전 크기만큼 거품이 날 정도로만 사용하고, 먼저 모발 전체를 충분히 물에 적신 다음 샴푸를 한다. 머리카락에 샴푸를 바르고 거품을 내는 것보다는 손에서 거품을 충분히 낸 다음 지문을 이용해 뒷부분부터 앞부분까지 마사지 하듯 바르는 게 두피에 자극이 덜하다.

샴푸 시간은 2~3분 정도가 적당하고, 기능성 샴푸의 경우 3~5분 정도로 마사지 한 후 헹궈주는 것이 좋다. 또한 샴푸 후에는 반드시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린스는 모발의 영양성분과 함께 유성성분이 들어 있어 모발의 표면에 피막을 형성해서 코팅해주므로 수분증발을 막아주고 촉촉한 감을 주어 빗질할 때 마찰로부터 모발을 보호하며 매끄러움과 광택을 주기 때문.

그러나 유성성분이 두피에 닿으면 두피의 호흡과 순환을 방해하므로 두발에만 사용하도록 하고 두피에는 닿지 않게 한다. 샴푸와 린스가 혼합되어 있는 제품도 되도록이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모발은 피부와 다르게 살아있는 세포가 아니므로 한 번 손상되면 원래의 상태로 회복되기 여려우므로 이런 손상모나 모발의 건조화를 방지하기 위해 수분과 유분을 공급하고 활력과 유연성을 주는 트리트먼트를 일주일에 2~3회 정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샴푸 후 린스를 사용한 다음 트리트먼트를 하는 것은 이미 모발이 코팅되어 있는 위에 트리트먼트를 사용하는 것이 되어 트리트먼트 효과를 보기 어려우므로 샴푸와 트리트먼트 사용만으로 끝내도 좋고 트리트먼트를 한 후에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이다.

특히, 두피에 비듬이나 각질이 많아 고민하고 있다면 두피 스케일링을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휴그린한의원 탈모 전문의 윤동호 원장은 “두피도 주기적인 스케일링을 받아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건강하고 쾌적한 두피와 모발을 가꾸는 것이 좋다"며 “두피 스케일링의 주기는 일반적으로, 한 달 동안 일주일에 한 번 정도, 즉 1달에 4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조언했다.

단, 두피 스케일링은 두피와 모발에 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있으므로 반드시 두피 검사를 받은 후 전문의의 처방을 받고 시행하는 것이 좋다.


올바른 샴푸 방법

1. 미지근한 물로 머리 전체를 적신다.

2. 동전 크기만큼의 샴푸를 짜 두피에 직접적으로 닿지 않게 지문을 이용해 뒤쪽부터 앞부분까지 마사지 하듯 원을 그려 샴푸한다.

3. 샴푸 후 모발의 표면을 보호함과 동시에 촉촉한 모발을 위해 린스를 한다. 이때 모발에만 사용하고 두피에는 닿지 않게 주의한다.

4.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먼저 샴푸를 한 뒤 트리트먼트를 통해 머리카락에 영양을 준다.

마이 페이지 > 스크랩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 댓글 남겨주세요.

 담기 인쇄 답글 목록 글쓰기
로그인 후 덧글을 남겨주세요


글수 글수(37,115 )
쓰기
번호 제목 글쓴이등록일조회수
15252   친구의 전화~~ 현이2007-10-212227
15251   엄마의 건망증 현이2007-10-202306
15250   + 나에게 주어진 날들을 위하여 + 바부탱이..2007-10-202295
15249   미즈 회원님들! 부디 감기 조심 하세요~ 바부탱이..2007-10-202343
15248   갑작스레 찿아온 겨울~~ 현이2007-10-202258
15247   + 중후군 + 바부탱이..2007-10-192193
15246   + 명언 + 바부탱이..2007-10-192255
15245   + 이런 사람이 좋습니다 + 바부탱이..2007-10-192163
15244   에이 어케해요?? 현이2007-10-192250
15243   잠시 단풍속으로... 현이2007-10-182163
15242   결혼이란? 바부탱이..2007-10-182193
15241   + 살아 있는 동안 + 바부탱이..2007-10-182152
15240   고도원의 아침 편지 (몸 신호) 현이2007-10-182095
15239   열분 사이버의 인연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셨나요? 현이2007-10-172164
15238   ♣~행복은 가꾸어 나가는 마음의 나무~♣ 바부탱이..2007-10-172201
15237   아름다운 약속을 하는 사람 바부탱이..2007-10-172198
15236   사람의 가장 좋은 향기~~ 현이2007-10-172163
15235   설레이는 맘으로 ~~ 햇살2007-10-162229
15234   빈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면~~ 현이2007-10-162152
15233   오늘의 운이 내일의 행운이 될 수 있도록 이미애2007-10-152175
15232   비슷한 것을 끌어 당긴다 현이2007-10-152324
15231   기다림이 주는 행복 바부탱이..2007-10-142151
15230   [좋은글] + 참 좋은 풍경같은 사람 바부탱이..2007-10-142188
15229   [좋은글] + 사랑은 아픔다운 풍경을 만든다 + 바부탱이..2007-10-142141
15228   [좋은글] + 한 평생 사랑해도 + 바부탱이..2007-10-142171
15227   나를 미소짓게 한 당신~~ 현이2007-10-142146
15226   코스모스 박경진2007-10-132195
15225   나를 키우는 말 죽이는 말 현이2007-10-132175
15224   단풍놀이 김인정2007-10-132160
15223   다음 UCC CF - 태권브이편 조정왕후..2007-10-123100
15222   안녕하세요... huiam2007-10-122096
쓰기
검색 목록보기


이벤트·체험단

기간 ~

쑥쑥플래닛앤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