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던 동네에선 별루 볼수 없었던 일이네요
지금 사는 동네는 서민적이라 그런지 가끔
아니 자주자주 길을 가다가 볼수가 있네요
오늘은 비가 오락가락 숨바꼭질 하는 탓에 방콕했답니다
그냥 있을수가 없어 동네나 한바퀴 돌아볼까 집을 나섰는데
제 의지완 상관없는 학교 뒷산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물론 가끔 아니 몇번 가본곳 이랍니다
넘 운동하기 좋은곳
많은 사람들이 각기 손에 물병하나 우산 하나씩
들구 제각기 자기의 개성데로 걷는걸 보면서
속으론 혼자서 웃었답니다
내 모습도 저 모습속에 포함되겠구나 하구요
오가는 길에 전 많은 고향의 냄새 향기를 맏을수 있었답니다
키가 큰 해바라기 ...
햇님은 숨바꼭질을 했어도 보았구요
키큰 해바라기를 질투라두 하는듯 칭칭 감구있는 노라색 나팔꽃
과꽃도 보았구요
접시꽃 당신도 보았구요?
무궁화 무궁화 우리나라꽃 꽃 삼천리 강산에 우리나라 꽃 꽃
지금은 사실 많이 볼수없는 우리나라 꽃이잖아요
아참 분꽃도 보았네요
아주꽈리도 봤구요
더 많은걸 본것 같은데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요
이러한 수많은 꽃들을 볼때면 기분이 좋아지네요
아 키 작은 철 모르는 코스모스도 봤네요
방콕했슴 못 보았을지도 모르는 많은 꽃들
다리품을 팔구나니 기분도 좋구 일석이조의
한 날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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