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불어 좋은날~~
산뜻한 주말
햇님도 방끗 웃어 주구
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주구
그야말루 해피한 주말이었답니다
그리 높지않은 얕은 산등성이었지만
산등성이에 앉아 쉬고 있노라니
그야 말루 모든 근심걱정 시름 다 사라지구
두손 높이 번쩍 들며 아 난 행복하다
외치구 싶었던 날
해피한 주말이었답니다
이 기쁨 이 행복함을 모르는 많은 사람들!
더운데 그냥 집에나 가만히 있지 왜 나가느냐?
아뇨~~
사실 산이 더 시원한걸 왜 모르는가?
오히려 산이 시원해서 산을 찿는 거예요
산이 좋아서라긴 아직은 애숭이구요
그냥 운동할겸 다리에 힘 키우려 다니는거라 말은 하지만...
바람이 불어 좋은날
그야말루 신선한 공기 듬뿍 마시니 자동으로
기분이 업되어 콧 노래가 슬슬 나오네요
얼마를 그리 앉아 있었던지 그만 자릴 떠나길 싫어
그데로 주저앉아 낯잠이라두 자구 싶었답니다
여기저기 낯잠을 즐기는 사람들도 부지기 수지만
사실 아무데서나 눕지 않은데 산에서 마져
누울순 없구 다시금 일어나 목적지까지 갔답니다
뉴턴해서 계곡으로 내려와 언제나 함께한
친구들(물고기)과 무언의 대화를 나누며
밥도 주구 거기에서 또 다른 희열을 느끼며
발도 담그며 보낸 하루
아~~
오늘 가길 잘했다
집에 있었담 나는 후회 했을지도 모른다
이 기쁨을 만끽하지 못했을테니깐...
오늘 하루도 아름답게 마무리 했답니다
바람 불어 좋은날
마음 마져 흐뭇한 주말 오후랍니다






> 


최신
이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