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 당신이 그리워요
진정으로 당신이 그리워 집니다
언제 봤나?
가물가물 기억까지 잘 생각이 나질 않는다구요?
당신 그리워 하다 눈이 짓무를 것만 같아요
어찌 하실거예요?
책임 지실건가요?
넘넘 보구 싶어 울고 싶어 진답니다
오신다는 소식도 없구
이제오나 저제오나 밖만 기웃기웃
아무리 기웃거려도 도통 보이질 않으시니
어쩌란 말인가요?
다들 당신 기다림에 목말라 하는데
이 맘 아시나요?
정녕 모르신단 말예요?
정말 너무 하세요
그토록 오랫동안 안 보여 주심 어찌 하라구요?
빨리 보구 싶어요
짠 나타나 주세요
네?
얼른요
제발요...
한시가 급해요
여기저기서 당신을 찿는 음성
목소리 안 들리시나요?
정녕 외면 하시렵니까?
미워!
미워!
정말루 미워요
빨랑 나와 주세요
두손 모아 기다립니다
햇님!
이토록 귀하구 소중한 당신
알면서두 조금은 등한시 했던 당신...
덥다구 짜증도 부리구 넘 올라 간다구
마구 흉도 봤던 저희들 용서 하시구
이젠 오세요
저희들 곁으로요
새삼스레 느껴봅니다
이리 보고플줄 몰랐답니다
아니 불러 봅니다
당신을...
아니 그려 봅니다
제 맘속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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