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들넘 울산친구들이 떼거지로 서울로 온다고 합니다
며칠 동안 시커멓고 먹성 좋은 넘들 식량을 대려면 허리가 휘어야 할 판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반찬을 뭘로 해맥일지 앞이 캄캄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김치를 담궈볼까 합니다.
(먼젓 번에 담갔던 열무김치는 계속 생생하게 살아 풀냄새를 풍기는 바람에
음식물 쓰레기 봉투로 들어갔슴돠)
포기는 배추셀때 쓰는 단어라지요?
그래서 포기김치를 포기했슴돵 (이뽀해주세요 ^^)
대신 겉절이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인터넷에서 요모조모 알아봤는데, 당췌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소금을 얼매나 넣어야 하는거예요?
그리고 절이는 시간은 얼매나 해야 하는거예요?
배추는 약 두통 정도 예상하구 있구요... 자신없으니까 일단 한통만 담아볼까?
쓰레기봉투 값도 만만찮아서리...
한통을 담굴때 절이는 소금의 양과 절이는 시간.
두통을 담굴때 절이는 소금의 양과 절이는 시간...이게 필요합니다
맨날 짜파게티만 해먹일 순 없잖아요..ㅠㅠ
짜파게티만 해줘도.. 이젠 머리들이 굵어서 꼭 김치 찾는단 말예요~
오늘 배추사러 가야하니깐 누구든지 먼저 보시는 순으로 답 좀 해주세요 ㅠㅠ
도와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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