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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송인영님

등록일 2007-07-04 16:14

조회수 3,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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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에 새로운 직원이 왔는데...

저한테 소개를 시켜주는데, 27이라고 하더군...

"인영씨가 몇 살이었지?"

"스물아홉이요."

 

!!!

 

잊고 있었어... 한 동안... '내가 스물아홉살이구나...' 나도 몰래 내 나이를 내 입으로 말하니까... 어색했다 - -;

 

이제 10년 이나 있었던, 내 20대도 반 년 밖에 남지 않았구나... 스무살에는 스물 다섯이 너무 많아 보였고... 스물 여섯에는 서른이 멀어 보였는데...

 

난 아직도 철이 없고 배울 것도, 놀 것도 많은데... 서른이 끝은 아니지...

 

새삼 느낀다... 내 나이 스물아홉...

 

남은 20대, 나는 뭘 해야 할까... 그리고 어떻게 보내야 웃으며 기억할 수 있는 과거를 만들 수 있을까...?

이제 서서히 난 과거를 만들어 가야 겠다... 후회없었던 과거, 생각만해도 즐거웠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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