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여기서 ..그러니깐 제가 글을 쓰면 뵐 수 있다니...새삼 다시 씨익 하고 웃어봤습니다.
항상 그리운 분들이라서 여기저기서 간혹 아이디 확인하면 반가운 마음부터 드는 건...
우리가 서로 얼굴보고 안부확인한 지가 꽤 상당히 오래되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요.
암튼, 목련이야기하면서...목련지기전에라도 한번 뵙자하고 싶은데..
언제적이었든 뵙자 뵙자하면서 해넘긴 것이...엊그제라서 이젠 그런 말 하기도 어렵습니다. ^^;
오늘, 잡지에 실린 권영운이라는 탤런트의 인터뷰 기사를 읽다가 이 남자도 행복하고
이 남자의 아내도 너무 행복하겠구나 싶은 대목이 있었습니다.
그는 아내와의 사이를 "바람과 나무같은 사이"라고 표현했더라구요.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아내가 있었기에 지금의 저도 있는 것 같아요.
연극한다고 돈 한 푼 벌어다주지 못했을 때 아내는 한 번도 그만두라는 말을 하지 않았어요.
오히려 제가 연기하는 모습을 좋아했고, 언제나 용기를 북돋워줬어요.
저와 아내는 ‘바람과 나무’ 같은 사이에요. 바람은 혼자서는 눈에 보이지도 않고 만져지지도 않지만,
나무의 흔들림으로 존재감을 알 수 있잖아요. 저 역시 아내가 있음으로 해서
지금의 제가 존재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해요.”
... 자신과 아내와의 사이를 "바람과 나무"라고 말하는 권용운 씨와 같은 ...
그런 마음으로 ...오늘은 치자님과 헤스티아님과 김경자 님의 이름을 힘차게 불러봤습니다.
두 사람 웃음이 너무 행복해보여서...이미지까지 가져왔습니다.

행복한 사람들의 미소가 보는 사람마저 행복하게 하는 듯 합니다.
이 그림의 부부가 보여주는 행복한 미소는 ...세분께 드리는 ...제 선물입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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