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뭣보담도 오늘이 2006년 12월 31일이란 사실은 전혀 정말로 믿기지 않는 일입니다.
이 시간은 어찌나 빨리 가는 지, 그 합쳐진 세월들은
아무리 잡을래야 잡을 수 없는 정말 힘센 놈입니다.
이 힘센 놈은 그동안 전혀 제 편이 아니었습니다. 좀 기다리래두 항상 못 듣는 척
안 듣는 척 제 옆을 휙휙 지나쳐 가고,
가끔씩 아침 마다 거울을 보면 머리 카락 사이에 흰머리카락 몇올씩을 심어놓아 대며
염장질을 해댑니다.
그렇게 하룻밤만 자고 나면
이제 모든 기록의 숫자가 2007년으로 바뀔 참입니다.
반갑고 힘차게 이 숫자를 맞이할 생각입니다.
올 한해 미즈를 찾아와 미즈 식구가 되시고 사랑해주신 님들과
항상 변함없는 모습으로 미즈를 지켜봐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 한해도 님들이 계셔서 미즈는 쑥쑥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집단장 계획을 세워놓고 일정을 잡아 놓은게 언제적인지...
결국엔 해가 바뀌긴 합니다만...
내년엔 새로이 바뀌는 미즈를 또 들여다 보시기 될 거라 생각하구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으로 ...
또 변함없는 마음으로
하루 하루 조금씩 성장하는 미즈 지킴이가 되주셨으면 합니다.
미즈 ** 님덜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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