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엔 강아지를 하나 키우고 있습니다.
강아지라기엔 너무 크려나.. ㅡㅡ;;
아무튼 발바리 종자인지라 순식간에 길어버리는 털때문에
언제나 눈은 가려져 있답니다.
그걸 참지 못하고 동생은 항상 강아지 머리를 짤라버리죠..
아니나 다를까.. 어제 집에 갔더니 강아지가 영구가 되서
마치 털코트를 입은 것 마냥 작은 얼굴과 큰 몸을 갖고 있더라구요..
눈이 가려져있을땐 모르겠더니 그렇게 이발시켜 놓으면 정말 불쌍한 얼굴이 되서리..
오늘은 소세지라도 던져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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